매력이 넘치는 중국(中国)
중국의 茶 (차)
빛똥
2012. 12. 26. 17:45
차를 많이 마셨던 건.. 아마 고3때? 졸음을 떨치기 위해 하루에 4~5잔 마셨던 녹차?
차를 좋아하는 선생님들을 따라서,, 구경갔던 차시장!
차 시음도 할 수 있었다.
보이차! :)
그 전에 마실때는 맛있다는 걸 몰랐는데, 중국에 있는 동안.. 보이차가 맛난 걸 알게 되었다.
요런 작은 잔으로.. 엄청 마셨다 :)
향도 좋고~* 내려주시던 점원 분 목소리는 더 좋았고.. ^_^
중국의 차 문화 중 하나, !
다 마시고 더 마시고 싶으면 손가락으로 바닥을 탁탁 두드리면 된다!
이제 그만 이라는 신호는 찻잔을 엎어두면 된다는.
(하지만 요즘엔 그냥 말로 해도 된다고 하셨다)
이렇게 길게~차를 파는 가게들일 줄을 서 있다.
잘지내시는시.. 보고싶은 사람들
(말도 안하고 이렇게 불쑥 사진을 올린다. 나중에라도 보게 되면 이해해줄 거라고 믿으며..^ㅡ^**)
이렇게 큰 장식 같은 모양이.. 차로 만들어 진거란다! 뜨악!
평생 마셔도 못먹을 양일듯!
차를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에 차가 더 맛있었던 날.
정작 멀리까지 와서는 차를 사진 않았다.
그런데 한국보다 엄청 싼거라고 한다.
한국에서 사려면 그 몇배의 가격이라고 한다~
다음에 중국에 가서는 차를 사와서 한국에 팔아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