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이야기
츠바키 문구점
빛똥
2018. 4. 9. 14:51
오가와 이토 장편소설인 츠바키 문구점!
도서관에 갔다가 신간도서에 있어서 빌렸던 책
개인적으로 권남희 님이 옮기는 일본소설책들은 다 재미있는 듯
대필가라는 신기한 직업.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와 일본의 한적한 마을의 공기가 느껴져서 단숨에 읽었던 책
언니도 읽어보라고 했는데,
책을 읽고나니 편지를 쓰고 싶어진다고 했다.
나미야 잡화점 만큼이나 흥미롭고, 단숨에 읽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