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 아끼는 것들
다섯. 언니.오빠.동생
빛똥
2013. 5. 15. 21:03
순서가 먼저 있는게 더 중요하다거나 나중에 있는게 덜 중요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본래는 삼남매였는데, 오빠같은 형부가 생겨-
사남매가 된 기분.
정말 형부와의 재미난 이야기들은 하루를 밤새워도 모자랄 듯 하다.
내 고등학생때부터 언니와 교제를 해왔던 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가족.
형부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삼남매들 :)
나 그리고 형부와 언니
그리고, 또 나중에 적겠지만! 울 언니와 형부의 주니어.. 바로 나에게 조카가 생겼다는거.
지금도 눈에 아른아른 거린다.
순위를 매기자면 .. 나에게 있어 가장 아끼는 첫번째 주인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