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참 좋아라 했던 파인애플

뽀로- 라고 하는데 한자는.. 써본적이 없어서-_-;

한개에 2~3元 (400원정도) 면 먹을 수 있다.

파인애플 깎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여름에는, 특히 심해야 한다.

보관시설이라고 해야 유리상자안에 넣는 것이기에,,, 더운 날에는 금방 상한다.

상한 파인애플을 먹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장을 소유 했어도, 일주일은 고생한다는 거! (경험있음..ㅠㅠ)

 

2. 사탕수수 물

마셔본적은 없으나 설탕물? 아닐까?

 

3. 그리고 탕후루~~~

다양한 과일 종류가 있다.

사과, 청포도, 딸기, 키위.....

 

개인적으로 , 제일 맛있는건 딸기 (챠오메이) , 청포도 (푸타오) 인듯!

 

**사실 이 둘 이외에는 먹어보지도 않았다......ㅠ

 

 4. 밀가루로 만든 꼬치면?

이건 1元 (200원) 이면 하나를 먹는다.

역시나 매운거 뿌려줄까 하고 물어본다.

라쟈-오  라고 들리면 이게, 매운 양념 필요하니? 의 의미이다.

 

필요 없을 때는 "부야오"

필요 할 때는 "야오"

 

라고 말해준다 :)

 

 

공원에서 본, 트램플린?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어린아이들 대상으로 하고 있었는데 꽤 높이 올라가더라~

 

 

5. 초두부!

 

이게 바로 숙성시킨? 냄새나는 두부!

 

먹어봤는데,,, 처음에는 우웩!! 했는데, 먹다보니 중독되고, 어느순간 냄새에도 불구하고 먹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5. 죽 종류~

다양한 죽종류도 길에서 파는걸 심심치 않게 본다.

값싸고 빨리 채우기에는 좋다. :)

 

1. 양꼬치 (1개 3元)

 

진짜 맛나다! 한국의 길거리에 없는 중국의 길거리 음식 :)



이렇게 숯불 위에 굽는다.




비밀의 항아리? ㅋㅋ

옆에 있다. 뭔진 잘 모르겠는데.. 맛의 비법이 아닐까? ^_^





2. 지단삥 (1개 2.5~3元)



이렇게 밀가루 (확실치않다 ;) 와 계란을 섞어 반죽을 익히고

간장소스? 단무지 같은거, 상추를 넣어서 말아 비닐에 쏙-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

맛난건 진짜 맛있는데.. 맛없는건 못먹을 정도(!)

길에서 뭐 이런 간식거리를 사먹을때,

"라지아오?" 라고 물어본다.

음.. 매운 소스 넣을꺼냐는 말 (양꼬치 먹을 떄도 물어봄)

필요한 사람은 "야오"

필요없는 사람은 "부야오" 라고 말하면 된다.



3. 유자 (왕유자! 1개 10元)


무게에 얼마 이런식이기 떄문에,

가격이 일정치 않지만,

보통 큼직한거 1개 사면 10원이면 충분!

작은건 3개에 10元 도 있다.

하지만 큰게 더 맛난듯 ? ;-)



4. 사탕수수 

(이건 안사먹어봐서 모르겠는데,, 한 3~4元)


이 안의 사탕수수를 즙 ? 처럼 만들어서 마시기도 하고,

저걸 씹어 먹기도 한다.

사먹어본적이 없어서 자세한건 모르겠다. 근데 많이들 먹는걸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참 많다.


중국에 가면 중국음식이 맛나고,

한국에 있으면 한국음식이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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