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다짐을 하고, 드디어 떠나는 날.

언니와 이렇게 웃고있었지만, 사실 떠날때 감정은 미묘했다.



9시간의 비행을 하고, 두바이에서 경유하는 길



의자에 이렇게 기내식을 먹겠다는 스티커를 붙였다!

(사실 기내식이 나올 때쯔음에는 이상하게 눈이 번쩍 뜨인다)



다음날 아침에, 두바이에서 바우처를 바꿀수 있다.

이용 가능한 여러 음식점 중에서 샌드위치를 파는 코지에 들려 탄두리치킨 샌드위치!





그리고, 6시간을 더 날아서 탄자니아에 도착.

하늘이 참 가까운 듯하다.




생각보다 덥지 않고, 구름이 많고, 하늘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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