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하남성에서만 한다는,, 그런 극이다.
마을 광장 같은 곳의 무대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신기한지 무대에 딱 붙어서 코앞에서 관람한다.
말도 빠르거니와... 경극 특유의 높은 음 ? 때문에 듣기 힘들었다... ㅠㅠ
그래도 이렇게 옆에 자막처럼 대사가 나오기 때문에! 대~충 무슨 내용이구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동네 사람들 다 모였다~~~
이 시골동네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 보는건 또 처음!!!
다들 각자 의자를 들고 와서 앉아서 본다. 의자가 없으면 서서 보기도 하고~
무대의 오른쪽에서는 연주를 하고, 왼쪽에서는 음향 조절?
이런게 이루어진다.
무대에 오르는 배우가 음향도 다루다가, 올라와서 연기도 하고, 바쁘다 바뻐~~~
화면이 흐릿 하지만, 이런 느낌이다.
중국의 문화 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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