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만박공원 내에서 열린 만박 벼룩 시장~
대부분이 옷이 많고, 인형, 등등 뭐든지 사고 파는 장소!!
이, 태양의 탑이라 불리는 건,,
아마 만화 좀 보신분들은 알지도 ?
일본 만화 21세기 소년(우사라와 나오키 작)에 나오는 배경 중 하나이다.
저 엄청난 인파! 그리고 엄청나게 더웠다.
입장료는, 중학생이상은 350엔, 초등학생은 100엔
재입장을 하는 경우에는 출구에서 도장을 받아야 한다는 거~
다들 열심히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잔뜩 구입했다!
티 한장에 100엔짜리도 있고,
나중에 마칠 시간이 가까워 지니깐... 청바지 50엔에도 팔았다!
구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돌아다닌다면 착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얻을 수 있을 거다.
무엇보다 엄청 많은 물건들 구경하면서 =)
비교도 해보고, 맘에 드는거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양 손 한가득 옷이랑 필요한 것들을 사고도 1500엔 ? 정도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옷 뿐만 아니라 장식품, 악세사리, 등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는 것도 매력!
가격이 착하다는건 더 매력!
덥다는건.... 안 매력 -_-
모든 옷이 입었던 옷을 파는게 아니라, 새 옷들도 꽤 많이 판매한다 :)
매해 열린다, 2013년 여름에 또 한번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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