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카메의 숲에서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보는 그런 탈놀이 ? 를 했다.
북에 장단을 맞춰서 2명이 한 사자? 탈을 쓰고 춤을 춘다.
무서운 탈의 모양에 주눅이 들어 울음터트리는 꼬마와 사진에 담는 할아버지
근처 가까운 신사에서 공연(!)을 했다.
저 앞에 있는 청년이! 전에 워크캠프에서 같이 참가했던 우가짱이다.
소원을 빌러온.. 한 부부도 보인다.
마을의 축제 처럼-
마을사람들이 다 모여서 구경했다.
북치는 아저씨도 보인다.
나중에 구경하던 사람들.. 한번씩 탈속에 들어가보는 체험도 해본다.
간단할 거 같은 게.. 간단치 않다.
저 무게도 은근 나간다.
켄짱도 탈 쓰기 해보려고 기다리는 중인가? :)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저게 나였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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