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많이 마셨던 건.. 아마 고3때? 졸음을 떨치기 위해 하루에 4~5잔 마셨던 녹차?

차를 좋아하는 선생님들을 따라서,, 구경갔던 차시장!

차 시음도 할 수 있었다.

 

 보이차! :)

그 전에 마실때는 맛있다는 걸 몰랐는데, 중국에 있는 동안.. 보이차가 맛난 걸 알게 되었다.

 

 

 요런 작은 잔으로.. 엄청 마셨다 :)

향도 좋고~* 내려주시던 점원 분 목소리는 더 좋았고.. ^_^

중국의 차 문화 중 하나, !

다 마시고 더 마시고 싶으면 손가락으로 바닥을 탁탁 두드리면 된다!

이제 그만 이라는 신호는 찻잔을 엎어두면 된다는.

(하지만 요즘엔 그냥 말로 해도 된다고 하셨다) 

 이렇게 길게~차를 파는 가게들일 줄을 서 있다.

 

 잘지내시는시.. 보고싶은 사람들

(말도 안하고 이렇게 불쑥 사진을 올린다. 나중에라도 보게 되면 이해해줄 거라고 믿으며..^ㅡ^**)

 

 이렇게 큰 장식 같은 모양이.. 차로 만들어 진거란다! 뜨악!

평생 마셔도 못먹을 양일듯!

 

차를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에 차가 더 맛있었던 날.

정작 멀리까지 와서는 차를 사진 않았다.

그런데 한국보다 엄청 싼거라고 한다.

한국에서 사려면 그 몇배의 가격이라고 한다~

다음에 중국에 가서는 차를 사와서 한국에 팔아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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