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마음을 가득 담아 (용돈도 소박히 담은)
용돈박스!

올해 상자가 더 이쁘다. 꽃도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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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비공개 댓글 남겨주세요 ^_^


댓글에는 정확한 메일주소, 어떤 블로그를 운영할 예정인지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4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 즈음 10분에게 초대장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셨는데-


다보내드리지 못하고 ㅠㅠ 10분에게 보냈습니다.


기간안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실 경우에는 다른분에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_^


다들 원하는 블로그를 잘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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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녹원 아파트, 녹원 유치원 앞에
새로이 생긴 카페
Oicoffee.
천장이 높고 검정 회색의 분위기가 좋다
커피도 괜찮음.
1층이라 접근성도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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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김밥은 맛있다.
매일 매일 먹어도 맛있는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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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이토 장편소설인 츠바키 문구점!

도서관에 갔다가 신간도서에 있어서 빌렸던 책

개인적으로 권남희 님이 옮기는 일본소설책들은 다 재미있는 듯


대필가라는 신기한 직업.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와 일본의 한적한 마을의 공기가 느껴져서 단숨에 읽었던 책

언니도 읽어보라고 했는데,

책을 읽고나니 편지를 쓰고 싶어진다고 했다.


나미야 잡화점 만큼이나 흥미롭고, 단숨에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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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acher.i-scream.co.kr/event/all/view.do?evtSeqNo=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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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可以吃吗?

(wo keyi chi ma?)

(제가) 먹어도 됩니까?


我可以抽烟吗?

(wo keyi chou yan ma?)

담배를 피워도 됩니까?


你明天可以来吗?

(Ni mingtian keyi lai ma?)

당신은 내일 올 수 있습니까?



可以(keyi ) 는 ~ 해도 된다, ~ 할 수 있다 라는 뜻을 갖고 있음.


2. 드디어,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설치! (높이가 꽤 높아요-, 개인적으로 호텔침대보다 넘 좋아요. 사용 일주일 넘고나서 느끼는 점 ㅋㅋ)
1. 침대를 위한 공간을 확보해놓고, 저의 친 조카가 기대하며 방방거리고 있네요 (친조카 왈 "이모 여기 너무 좋아" ㅋㅋㅋ 결국 저희부부보다 먼저 침대에서 숙면을 하셨지요..)

 

 

 

3. 이제, 침대 이불도 깔아 놓고, "마성의 공간" 으로 변신한 모습

 

 

4. 혹시 침대프레임 아래는 어떠려나? 하고 궁금하신분들! 이렇게 원목다리로 받쳐주고 있습니다.






5. 마성의 공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편 모습입니다 ㅋㅋㅋ (지못미.. 남편-!ㅠㅠ)





결혼 후,
첫 침대를 어떤 것을 해야하나 많이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침대하면 떠올랐던 에** , 시** 도 알아보고, 그냥 완전 초 저렴한 매트리스를 검색해서 사볼까도 생각하면서-
인터넷을 뒤적뒤적..
이름이 엄청 유명한 매트리스는 가격이 100만원은 기본으로 훌쩍 뛰어넘어서, 조금 부담스러웠고, 20-30 저렴한 매트리스는 괜찮을까? 걱정도 되고 있던 찰나였습니다.

검색창에 "매트리스 추천" 부터, "신혼 추천 매트리스" 등등 온갖 검색어를 넣어보고 여러가지 글을 검색하던 중!
우연히 어떤 블로거 분의 like좋은침대 에 대한 후기 글을 봤습니다.
(이 이벤트 후기글도 아니었고, 그렇게 긴 글은 아니었어요 ㅎㅎ)

후기글에서 마지막 글에 업체에서 제공받았습니다 등의 말이 있으면 신뢰도가 확~~ 떨어지는데-
like좋은침대를 산 그 이름모를 블러거 분은 당당히 제가 구매한건데 만족해요! 라는 뉘앙스가 뿜뿜!!!

그래서, 홈페이지에 찾아가서 어떤 매트리스고 가격대가 얼마인지 궁금하여 찾아봤네요 :)
제가 직장이 있는 천안과, 앞으로 지내기 될 대전에 모두 직접 체험할수 있는 매장이 있어서!
남편과 함께 주말에 가보자! 라고 으쌰으쌰 했습니다.

2017년 12월 9일 천안점 매장에 드디어 직접 찾아갔습니다!
Extra hard 부터 Extra soft 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어떤걸 해봐야하나 고민하고 후기만큼이나 진짜 좋을까? 하는
의구심도 사실 있었습니다.!! 헤헷

천안점의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 ~ 편하게 누워있고 엎치락 뒤치락 해보니, Extra hard가 예상외로 저희 부부에게는 딱! 이어서,
그걸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사날은 12월 15일이었지요 ㅠㅠ  이사가 달랑~ 일주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매트리스 계약을 하며 그날 받을수 있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마침! 사장님께서~ 저희 이사하는날 저녁에 배달이 가능하다고
해서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이사당일부터 침대를 사용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침대를 뭐로 하지~ 인터넷검색과 고민을 2주일 넘게 했었는데, 매장에 가서 직접 앉아보고 누워보고 설명을 들어보니!
고민했던게 바로 결정되었답니다 ㅋ
침대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직접 매장에 가서 체험해보시면 결정이 수월할거 같아요 ~

그리고, 사이즈! 처음에ㅡ 저희는 퀸, 사이즈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like좋은침대의 좋은점중 하나는 다양한 사이즈가 있다는 거였어요. 세미킹이라는 사이즈가 1600mm*2000mm 의 크기로
다른 보통 침대매트리스의 킹사이즈라고 하시는거에요ㅎㅎ 가격차이도 얼마안났고, 괜찮을거 같아서!
계약직전에 사이즈도 업! 했습니다.


가격면.
제가 죽 알아봤던 다른 유명 회사의 침대와 가격대를 비교했을 때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었기에 합리적이고, 실용적이고,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용한지 이제 10일정도가 되어서 이렇게 후기를 적어봅니다.
사실 매트리스 사자마사 후기를 빨리 적고 싶었지만, 어느정도 사용후에, 적는것이 좋을거같아,
크리스마스 주말을 활용하여 이렇게 적습니다 :)

현재 12월 24일 아침.
사용한지 어느덧 10일째가 되어가네요.
남편과 저는 그 침대를 마성의 공간이라고 불러요ㅋㅋ 저녁에 잠시 누워있으면 잠들어버리거든요.
Extra hard 임에도, 굉장히 편안하고, 푹신해요.

그리고 프레임.
요즘 인터넷에서보면 20-30만원대의 프레임이 많아서, 그런것중 사이즈를 맞는것을 사려고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했었을 때, 심플하고 튼튼해보이는 원목 프레임도 몇개 있더라구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마침 있던 프레임들이 저희 맘에 들었어요 )
원목의 장점을 설명해 주시고, 5년전 결혼했던 친언니도 차라리 돈을 더주고 튼튼하고 오래쓰는것이 좋다고 추천해주어-
저희는 프레임까지 한꺼번에 계약했습니다. :)

일주일째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저희부부는 굉장히 높습니다 :)
그래서, 주위에 매트리스를 구매하려는 친구에게 정말 사용해보니 괜찮다고 나중에 한번 꼭, 매장에 가보라고 말할정도입니다 ㅋㅋ

친언니도 침대에 누워보고는, 엄청 고민중이랍니다 ㅋㅋ
신혼 집에서 제일 만족하는 가구중 best가 라이크좋은침대입니다!  

 

 

자세한 정보! www.likebed.com

 

 

http://likebed.com/board/product/read.html?no=3058&board_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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