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졌다.

광주다녀오던 길에 들렸던 전주한옥마을.

별생각 없이 갔는데, 잘 들렸다고 생각이 든 곳이다.



가게들 지붕이 다 기와라 참 예쁘다.




사람들도 많다.

가게도 많고,

생각보다 물건의 가격이 비싸지 않았다.

생각보다.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몰려있어 구경가보니,

중국의 유명한 황실 개? 

엄청 비싸단다. 흔들리지만 한장 찍어보았다..ㅋ






잠이 든 가현이도 모자만 나온 채 인증샷도 남긴다!!





초등학생 때 해보던 달고나 ("띠기"라고 불렀는데, 떼먹는거라 그런가?) 도 팔고 있었다.

이 한옥 마을안에 초등학교도 있어 놀랐다.




아이폰 파노라마로 찍어봤는데,,,

타이밍 조절 실패. ㅠㅠ 차들이 두동강!




오직! 한옥마을에서 "만" 공연한다는, 286

왜 286인지 궁금하다.

아마추어인데도, 노래도 랩도 잘했다!



빵집! 역시나 지붕은 기와지붕 :)





요즘에 가도 참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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