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를 상징하는 높이 170m 정도의 빌딩!

유학생 언니들과 오사카에서 만나 같이 구경갔었다 :)



건물을 가로지르는게 바로 이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면서 탈 수 있다.




이런 독특한 모양의 의자도 있고

(커플석 같은...의자들 ? )




바깥을 이렇게 쳐다보기도 하고..








어둠 속에 빛이 나는 의자에 안나서 신나게 놀다가~


우리나라 남산 ? 비슷한.. 이런 사랑의 자물쇠도 판매한다.

1000엔 이었나?



옥상까지 올라가서 이렇게 기념 촬영도 찰칵!!!!! :-)



날이 조금 흐렸지만, 오사카 시내도 보이고



비행기 나는 모습도 보인다.



이건 커플들을 위한 ..

뭐, 어두워 지고 커플이 앉으면 불이 짜자잔 켜지고 이런다던데-






높은 빌딩들이 빼곡하다.





바람이 조금 불었던 탓에 쌀쌀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구경을 마치고 내려가는 길-



오사카는 다정한 도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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