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타고 나가면... 40분~50분 정도에 위치한 神戸(고베)

쇼핑할 장소라든지, 유원지 같은 공간이 많다.

이건 고베타워.

야경사진이다 보니... 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하나도 없다 ㅠㅠ

다 흔들흔들~




일본의 자동차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

처음에 갔을 때에는..... 보조석이 오른쪽이라고 생각해서 늘 오른쪽에 가서 서 있으면..

운전할 친구가 당황해서.. "빛나야, 오른쪽이 운전석이야..."

나도 또 놀래서 미안하다고 그러길 정말 수십번!

적응했다 싶었는데, 한국으로 오고.. 

또 운전석(왼쪽)에 서서.. 서성서성 엄마는 당황하며, "운전할라고?"

나도 또 당황해서... ㅋㅋㅋ


요게 좀 유명한 다리였는데..... 아카시와.. 연결하는 제일 긴 다리 였었나?

(기억나는 거라곤, 유.명.하.다.는거? ㅋㅋㅋ ㅠㅠ 이럴 땐 가본게 다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이건 롯코산에 올라가서 찍은 고베의 밤

올라가는 길이 정말 구불구불 했다.

くねくね (쿠네쿠네 : 구불구불) . 이 때 몸으로 배운 단어. 아직도 생생하다~




그 산에 있는 공원에 유명한, 반짝반짝 길? 뭐 이렇게 불리던 곳.

야광 자갈? 이런게 길에 많이 있는 느낌?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



역시나 사진은 흔들흔들~



차가 없는 유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타카시 상!!

본인이 한국에 유학해 본 경험이 있어서, 한국 유학생들을 더 잘 챙겨 주었다.

(코끼리 발음도 해주고, 구불구불 단어도 알려준,, 시크? 하지만, 착한 오빠)



고베의 밤.

반짝반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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