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한가득.
언제정리하지 ~~~ 했지만 열심히 으쌰으쌰

1. 처음 꽃다발들을 분해해서 (?)

화장대 위에 하나!

텔레비전 앞에 하나!

거실 상에도 하나!

서랍에도 말리는 중 ~*

책상 위에도 예쁘게 하나. 미니장미들

2. 일주일이 지나니깐 좀 시들어가는 녀석들을 정리하고 다시 재배치 !

ㅋㅋ 초록이를 가득넣어서 하나!

여전히 풍성풍성한 꽃들

화장대 앞은 크고 핑크핑크한 카네이션을 놓아봄 !

흰장미와 노란 프리지아에 안개꽃 한가득

ㅋㅋ 예쁜 꽃가위 덕분에 수월했던 작업

3. 또 일주일이 지나서..

요 녀석들은 예쁘게 드라이되었으니깐
물을 다 빼고 이렇게 말려줌

오래가는 국화들은 이렇게 따로 넣구

싱싱한 녀석들만 다시 하나로 묶기!


꽃들이 집에 몇주동안 있으니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 ♡
꽃다발이랑 꽃가위랑 같이 선물하면
받는 사람 기쁨은 두배일듯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


새학기가 다가오니...
교실 이사!!!! ㅠㅠ 너무 힘들었다.

짜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끝.

꽃정리도 교실정리도 하고나니 개운하다.

참고.
꽃은 코이플라워에서 직접 구입하고 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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