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카메의 숲에서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보는 그런 탈놀이 ? 를 했다.

북에 장단을 맞춰서 2명이 한 사자? 탈을 쓰고 춤을 춘다.





무서운 탈의 모양에 주눅이 들어 울음터트리는 꼬마와 사진에 담는 할아버지



근처 가까운 신사에서 공연(!)을 했다.

저 앞에 있는 청년이! 전에 워크캠프에서 같이 참가했던 우가짱이다.



소원을 빌러온.. 한 부부도 보인다.






마을의 축제 처럼-

마을사람들이 다 모여서 구경했다.

북치는 아저씨도 보인다. 







나중에 구경하던 사람들.. 한번씩 탈속에 들어가보는 체험도 해본다.

간단할 거 같은 게.. 간단치 않다.

저 무게도 은근 나간다.



켄짱도 탈 쓰기 해보려고 기다리는 중인가? :)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저게 나였다!

하하-



유학생 현장학습 ? 겸 해서 갔던 히로시마 여행.

히로시마켄에 위치한 물 위에 있는 신사로 이쓰쿠시마신사 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곳.

배를 타고 들어간다. (길지 않았던 시간... 몇분이었는지는 가물가물. 15분?)



맑은 바다도 본다.



이 곳에는.. 사슴이 이렇게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놀라지 말것!! 




입구에서도 기분 좋게 한장!







바로 이 곳입니다 :)

자연경관과 인간의 창조물이 아름다움을 만든다고 해서, 1996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줌~ 해서 가까이 찍기!








이 .. 나무는.. 유명한. 뭐..벼락맞은? 아.. 그런.. 종류의..음..






기념품 가게도 잔뜩 있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양손 가득 뭔가를 사게 된다.



일본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오코노미야키.

하지만, 히로시마만의 특별함이 더해져서..

히로시마야키 라고 불린다.

보통 오코노미야키보다 약간 더.. 질펀한 느낌?


(근데 맛은 비슷!! 하다는게 함정-*)



창피해 하지 않고 마무리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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