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ck ( 더 락) 이라는 카페?.레스토랑? 잔지바르에 온지 1년이 다 되어가서 오게된 곳!

달라달라 로는 갈수없어서 택시를 타고 가야한다.
밥값도, 음료값도 비.싸.다.
(스파게티가 16$ 정도-!)

그래도 바다가 참참 이쁘다!
(물이 빠진상태라 아쉬웠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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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선배의 결혼식 겸, 동생을 만나러 부산에 다녀온 작년 여름 ? 가을 ?

초가을 ?




동생 학교 앞 도서관에서...

동생 찾으러 왔는데, 이 녀석은 어디로 간걸까?



더러운 동생 방도 정리해 놓고.. 결국 집에 가기 직전에 만났다!


부산 해운대!!!!!!!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모래를 밟으니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웠다!

아직 가현이가 뱃속에 있을 때, 

남는 게 사진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고있는 언니와 형부 :)

 



요 안에 가현이가 있다니 (!)


이 날 알게된 아이폰의 파노라마 기능을 100% 활용 중이신 형부님 ㅋㅋ



그 결과는 ????


처음은 내 머리가 조금 찌그러 졌다 ^^^^^**





북적이는 한 여름의 바다와, 서늘한 가을바다는 또 다른느낌 (!)





마침 이때, 부산국제영화제 할 때여서 구경도 사~알짝

이날 이병헌 온다고 이렇게 사람들이 북적북적 기다리고 있는 거 ㅋㅋ 

(근데, 정작 우리는 너무 늦어져 보지 못하고 왔다)




사람들이 줄서서 요 비타민 워터 그림 앞에서 사진찍길래 뭔지도 모른채 -

내가 사진찍자고 해서 찍었다.

찍고나서 왜 찍는거냐고 물어보니.... 그냥 찍는 거란다 -_-

(ㅋㅋㅋㅋ 찍어주는 스태프도 당황한듯.. 네? 이러고.. "아 그냥^^ ;;; " 이런 반응 )



당일치기 였지만, 히히 바람도 쐬고 즐거웠던 하루.

모래사장에 다양한 부스들이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해서 공짜로 이것저것 받기도 하고, 구경거리도 많았다.

다음에는 와서 영화를 좀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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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카와 선생님과 대학원생이신 선생님 한분

그리고, 유학생언니랑 나랑 같이 바다낚시를 떠남!

바다긴 한데 보이는 것처럼 울타리가 있어서.. 바다에 발을 담근다던지..

이런 상상(!) 은 물거품이 되었다. ^_^;


입장할때에, 1인당 1200엔? 정도 입장료를 내야 한다!


처음으로 내가 잡은 아기 복어 :-)





늠름하다... ㅋㅋㅋ



바다니까 배도 지나 다니고-



4명이서 잡은 물고기들-

먹음직 스럽다 :-)



한번에 2마리를 잡았다. 우와!!!!! ^_^ 최고~



아기 복어가 화났다.....

배가 빵빵- 아사카와 선생님 같다.... :P



선생님께서 세미나에 참석하는 동안 근처 시장에 들려 구경한다.



멋진 분이신데.. 저런 귀여운 표정을 :) ㅋㅋㅋ




아카시 시장입니다 :) 오세요

(ㅋㅋ 아카시 시장 홍보 담당?)



어디든 시장은 구경하면 재밌다.

특히 생선코너는 더욱더욱더욱 재미나다.



사진에 느껴지지 않지만.. 굉장히 더워서..

잠깐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고!



저녁에 있을 캠프 ? 를 위해서...

필요한 물고기들을 구입했다.

늦게 오는 다른 대학원생 학생들과 함께 먹기에는.. 우리가 잡은 물고기가 부족했다 ^_^;



이렇게 구입한 물고기들은 구워먹고,

우리가 햇볕아래서 잡아올린 작은 물고기들로

매운탕을 처음 끓여보았다.

(처음이란, 직접 양념을 한!!)

아..

정말...


어려웠다.


고춧가루만 자꾸 넣어서 매워지고 칼칼해지고...

마지막으로 설탕을 넣은게 실패의 한방 이었다.


교훈 . 매운탕에는 아무리 매워도 설탕을 넣으면 안된다.


나중에 국제전화로 집에 전화해서 엄마에게 물어봤다가........

매운탕에 설탕 넣는 사람 처음봤다며............. (엄마 딸이있어.. 처음이 아니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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