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중국의 버스터미널을 가보지 않았지만,,

내가 있었던 곳 하남성의 한 도시의 버스터미널!

입구는 이렇게 비닐막이 쳐져있다. 조금 두꺼운 듯한 비닐 소재의 가림막.

이건 백화점? 마트? 등등 큰 건물입구에 많이 설치되어있다.

 

기다리는 사람들..

별반 다를 것 없다.

 

 

 

줄을 서서 자기가 필요한 표를 사는 사람들 역시, 비슷 !

하지만!!!

이렇게, 소지품을 통과 시켜서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

 

 

앉아 있는 직원이 딴짓 (?) 할 때도 있는 것 같지만...

아무튼 짐을 통과안시키면 불러서 잡는다.

 

명절 때가 되면 사람이 북적북적 발디딜 틈이 없다.

좌석이 있지 않아서 빨리 표를 사서 버스에 올라타야 임자.

 

참고로-

기차역에서 기차표를 살 때는, 꼭 신분증이 필요하다는 것 (외국인은 여권필수!)

없으면 표를 구입할 수 가 없다!

한국에서 오랜시간 살아온 나로선 좀 당황스러웠던 것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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