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하면 유명한 이곳!! :)



일본 라면도 맛나고 !

(5년전 사진...ㅋㅋ 'ㅁ' 이때나 지금이나 변한건... 머리길이? 몸무게? ... 음.. 사진 속 목걸이 잃어버린거?)



고베의 기타노 이진칸.


일본에 살던 외국 관리들이 지냈다는 곳

그래서 일본이지만 외국양식의 집들을 볼 수 있는 곳


이렇게 그림을 그려주는 아저씨 

(어딜가나 있다 !)




얼마의 입장료를 내면 집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집들이 매우매우 많아서, 방문 전에 원하는 집을 정해 놓는 것도 좋을듯!

그리고, 몇개를 묶어서 할인해 주는 티켓도 있으니 참고!!






일본의 다다미 방과는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








지나가다 이런 판넬... 지나칠 수 없다...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이건 변하지 않았다)




고베의 큰 쇼핑가

모토마치의 모습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아사카와 선생님과 대학원생이신 선생님 한분

그리고, 유학생언니랑 나랑 같이 바다낚시를 떠남!

바다긴 한데 보이는 것처럼 울타리가 있어서.. 바다에 발을 담근다던지..

이런 상상(!) 은 물거품이 되었다. ^_^;


입장할때에, 1인당 1200엔? 정도 입장료를 내야 한다!


처음으로 내가 잡은 아기 복어 :-)





늠름하다... ㅋㅋㅋ



바다니까 배도 지나 다니고-



4명이서 잡은 물고기들-

먹음직 스럽다 :-)



한번에 2마리를 잡았다. 우와!!!!! ^_^ 최고~



아기 복어가 화났다.....

배가 빵빵- 아사카와 선생님 같다.... :P



선생님께서 세미나에 참석하는 동안 근처 시장에 들려 구경한다.



멋진 분이신데.. 저런 귀여운 표정을 :) ㅋㅋㅋ




아카시 시장입니다 :) 오세요

(ㅋㅋ 아카시 시장 홍보 담당?)



어디든 시장은 구경하면 재밌다.

특히 생선코너는 더욱더욱더욱 재미나다.



사진에 느껴지지 않지만.. 굉장히 더워서..

잠깐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고!



저녁에 있을 캠프 ? 를 위해서...

필요한 물고기들을 구입했다.

늦게 오는 다른 대학원생 학생들과 함께 먹기에는.. 우리가 잡은 물고기가 부족했다 ^_^;



이렇게 구입한 물고기들은 구워먹고,

우리가 햇볕아래서 잡아올린 작은 물고기들로

매운탕을 처음 끓여보았다.

(처음이란, 직접 양념을 한!!)

아..

정말...


어려웠다.


고춧가루만 자꾸 넣어서 매워지고 칼칼해지고...

마지막으로 설탕을 넣은게 실패의 한방 이었다.


교훈 . 매운탕에는 아무리 매워도 설탕을 넣으면 안된다.


나중에 국제전화로 집에 전화해서 엄마에게 물어봤다가........

매운탕에 설탕 넣는 사람 처음봤다며............. (엄마 딸이있어.. 처음이 아니야 ㅠㅠㅠ)


자동차를 타고 나가면... 40분~50분 정도에 위치한 神戸(고베)

쇼핑할 장소라든지, 유원지 같은 공간이 많다.

이건 고베타워.

야경사진이다 보니... 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하나도 없다 ㅠㅠ

다 흔들흔들~




일본의 자동차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

처음에 갔을 때에는..... 보조석이 오른쪽이라고 생각해서 늘 오른쪽에 가서 서 있으면..

운전할 친구가 당황해서.. "빛나야, 오른쪽이 운전석이야..."

나도 또 놀래서 미안하다고 그러길 정말 수십번!

적응했다 싶었는데, 한국으로 오고.. 

또 운전석(왼쪽)에 서서.. 서성서성 엄마는 당황하며, "운전할라고?"

나도 또 당황해서... ㅋㅋㅋ


요게 좀 유명한 다리였는데..... 아카시와.. 연결하는 제일 긴 다리 였었나?

(기억나는 거라곤, 유.명.하.다.는거? ㅋㅋㅋ ㅠㅠ 이럴 땐 가본게 다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이건 롯코산에 올라가서 찍은 고베의 밤

올라가는 길이 정말 구불구불 했다.

くねくね (쿠네쿠네 : 구불구불) . 이 때 몸으로 배운 단어. 아직도 생생하다~




그 산에 있는 공원에 유명한, 반짝반짝 길? 뭐 이렇게 불리던 곳.

야광 자갈? 이런게 길에 많이 있는 느낌?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



역시나 사진은 흔들흔들~



차가 없는 유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타카시 상!!

본인이 한국에 유학해 본 경험이 있어서, 한국 유학생들을 더 잘 챙겨 주었다.

(코끼리 발음도 해주고, 구불구불 단어도 알려준,, 시크? 하지만, 착한 오빠)



고베의 밤.

반짝반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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