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의 큰 테마파크 바로 Universal Studios Japan (USJ)

안의 식당이 비싸다는 (?) 이야기에..

미리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거리와 도시락을 구입!!!

 이렇게 표를 딱! 구입하고~

 입구다. 엄청 큰 지구의 모양이 있고, 거기에 Univesal Studios Japan 이라고 적혀있다.

 정말 큰 마을 같은 느낌인데,,

지도를 잘 보며 찾아가야 한다.

화장실 한번 갈 때도 이동이동~

 

 정말 오래 기다렸지만, 그만큼 재미났던 스파이더맨!!

전체적으로 놀이기구가 한번 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한번을 위해 이야기가 배경이 된다. 그 이야기가 설명되면서 놀이기구를 즐기는 느낌 ?

 이건 쥬라기 공원! 배를타고 한바퀴 빙~돈다.

 

 이건.. 뭐 3D 안경을 썼던 기억이......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야간쇼! (이름을 뭐라고 해야할지 -_-; )

엄청난 크기의 캐릭터들이 밝게 빛을 내며 퍼포먼스를 한다.

 

 

 

 

 

 

 

 

 다 구경하고 나서 기념품 가게에서

진짜, 별별 물건들이 다 있다. 보면 볼 수록 사고 싶어지는........

그런 구매욕을 자극하는 물건들이 한가득.

 스파이더맨 라면부터~ 이런 귀여운 머리끈까지!

결국 나름(?) 실용적인 이 머리끈을 샀지만........ ㅋㅋㅋ

하고 어딘가 나가기엔 너무 귀여웠던 머리끈...... ㅠ

정말 아기자기 하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재밌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너무- 크다는 점과, 먹을게 조금 비싸다는거?

저런 기념품들도 비싸긴 하지만.. 사지 않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사카에 간다면,, 꽤 가볼만한 장소 :)

' 특별한 맛이 있는 일본(日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을 축제  (0) 2013.01.01
따끔따끔했던 돗토리 사구  (0) 2012.12.31
도쿄 구경  (0) 2012.12.24
神戸のルミナリエ 고베의 루미나리에  (0) 2012.12.20
신나는 축제기간  (0) 2012.12.15

차를 많이 마셨던 건.. 아마 고3때? 졸음을 떨치기 위해 하루에 4~5잔 마셨던 녹차?

차를 좋아하는 선생님들을 따라서,, 구경갔던 차시장!

차 시음도 할 수 있었다.

 

 보이차! :)

그 전에 마실때는 맛있다는 걸 몰랐는데, 중국에 있는 동안.. 보이차가 맛난 걸 알게 되었다.

 

 

 요런 작은 잔으로.. 엄청 마셨다 :)

향도 좋고~* 내려주시던 점원 분 목소리는 더 좋았고.. ^_^

중국의 차 문화 중 하나, !

다 마시고 더 마시고 싶으면 손가락으로 바닥을 탁탁 두드리면 된다!

이제 그만 이라는 신호는 찻잔을 엎어두면 된다는.

(하지만 요즘엔 그냥 말로 해도 된다고 하셨다) 

 이렇게 길게~차를 파는 가게들일 줄을 서 있다.

 

 잘지내시는시.. 보고싶은 사람들

(말도 안하고 이렇게 불쑥 사진을 올린다. 나중에라도 보게 되면 이해해줄 거라고 믿으며..^ㅡ^**)

 

 이렇게 큰 장식 같은 모양이.. 차로 만들어 진거란다! 뜨악!

평생 마셔도 못먹을 양일듯!

 

차를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에 차가 더 맛있었던 날.

정작 멀리까지 와서는 차를 사진 않았다.

그런데 한국보다 엄청 싼거라고 한다.

한국에서 사려면 그 몇배의 가격이라고 한다~

다음에 중국에 가서는 차를 사와서 한국에 팔아볼까나?

머리털 나고 처음 공부하는 경제학.

책을 처음 받고 두근거림은 아직도 잊을 수 없지만..

강의를 들어도 들어도 생소한 느낌은.. 정말인지.... 상큼하다 못해 시큼하다.

그래프를 통해 어떤 기업의 균형을 찾아내고,, 뭐 분석하고 등등

가끔은 내 인생도 이런 그래프 하나로 예측하고 정해주면 편하겠다~

하는 생각이 가끔 들다가도.........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 게 더 신나기도 하다. 

생각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으니까   


加油!! 

 

+ Recent posts